백군기, 저신용자에 긴급 대출 신청 접수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오는 10일부터 7등급 이하 저신용 시민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‘경기 극저신용대출’ 신청을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.
시에 따르면 신용이 낮아 금융권 대출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어 1% 저금리로 생계비를 대출해주는 것이다.
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용등급(NICE 신용정보 기준)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.
대상자로 선정되면 심사없이 5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빌려...